초산맘이고 제가 원래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프리미엄 신청하고도 이것저것 걱정많이했었는데
선생님 만나고 부터는 정말 부질없었던 걱정을 했었던것같습니다.
아이 처음 만났을때부터 다정하게 아기 이름 불러주시고 저한테도 살갑게 대해주셔서 한결 마음 편해졌었어요 ㅎㅎ
산모는 잘 쉬어야한다면서 늘 제가 편안하게 쉴수 있게 도와주시고 삼일정도 지나니 아기가 선생님을 알아보는건지 선생님품에 있을떄는 잘 깨지도 않고 잘 지내서 저도 차차 안심하고 낮에는 완전 잘 쉬었던것같아요.
낮에는 선생님이 잘 케어해주시고 밤에는 제가하니 남편보다도 ㅎㅎ 더 육아 파트너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입이 짧은편이어서 많이 내켜하는 음식도 없는데 선생님이 해주시는 샌드위치나, 감자스프,김밥같은음식들은 정말 맛있었어요!! 아무리 따라서 만들라고 남편시켜도 잘 못하네요 ㅎㅎ 그립습니다ㅠㅠㅠ
한달동안 정말 잘 믿고 따르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둘째때도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