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3.05.24일에 출산한 초산맘입니다.
6월7일부터 3주 신청했지만 초산이라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어 6월6일 연휴에 관리사님이 필요했습니다ㅠ 신청했더니 다른관리사분이 하루 오시고 7일부터 예정되어있으신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첫날 오시자마자 색감이쁜 작은 꽃다발과 함께 들어오셔서 감동받고ㅠㅠ 모든게 처음이다 보니 서툴었지만 집을 보시고선 구조를 편하게 재배치해주시고,수유방법,목욕방법등 친절하게 웃으시며 알려주신 (박명화 관리사님)^^ 중간에 사정으로 뒤로5일 미뤄졌지만 너무 좋은나머지 공백4일을 혼자 보고나서 계속 와주셨으면 하는마음에 말을 했더니 아픈몸보다 아기와저를 먼저 걱정해주시고 꼭 오겠다고 하심. 마지막까지 맛있는 밥도 해주시고 편지 감사했습니다❤️